엔데믹과 함께 돌아온 '비긴어게인', 임재범-박정현 등 14팀 라인업

박설이 2022. 12.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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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과 함께 JTBC '비긴어게인'이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내년 1월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연출 신영광)은 JTBC의 대표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의 새로운 시즌 전, 잠깐 동안의 휴식과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의미하는 '인터미션'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있는 지금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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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엔데믹과 함께 JTBC ‘비긴어게인'이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내년 1월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연출 신영광)은 JTBC의 대표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의 새로운 시즌 전, 잠깐 동안의 휴식과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의미하는 ‘인터미션’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있는 지금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전망이다.

가수 임재범과 박정현의 출연 소식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가운데,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측은 14명의 역대급 뮤지션 조합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임재범의 히트곡인 ‘이 밤이 지나면’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하나하나 소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임재범은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박혜원), 정성하, 김현우(딕펑스)와 첫 버스킹을 함께하며, 박정현은 김종완(넬),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잔나비), 정동환(멜로망스)과 팀이 돼 무대를 펼친다. 두 레전드를 선두로 각각 팀을 이룬 출연자들은, 국내 두 곳의 장소에서 개별, 유닛 무대를 꾸민다.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14개 팀과 함께하는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은 오는 2023년 1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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