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상품 도착일 보장하는 '도착보장' 오픈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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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판매자)에겐 물류 서비스와 판매량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고 쇼핑 이용자에겐 구입한 상품의 도착일을 알려주는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 오픈 일정이 일주일 가량 연기됐다.
네이버는 이를 보강하는 일환으로 이용자에게 정확한 상품 도착 일정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12월 중 선보이겠단 구상을 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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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사업자(판매자)에겐 물류 서비스와 판매량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고 쇼핑 이용자에겐 구입한 상품의 도착일을 알려주는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 오픈 일정이 일주일 가량 연기됐다.
네이버는 최근 사업자 대상 공지를 내고 "12월 14일 오픈 예정이었던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이 시스템 최종 점검 및 판매자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12월 20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은 이용자에게 구입한 제품의 도착일을 알려주고 약속한 도착일이 지켜지도록 물류사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네이버의 데이터 분석 기술로 예측한 도착 보장일을 이용자에게 안내하고 그 일정보다 늦어질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을 네이버가 직접 이용자(고객)에게 보상한단 방침이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다양한 상품을 검색·구매하는 활동은 활발히 이뤄졌지만 배송 관련 일정 등이 상세하게 제공되진 않았다. 네이버는 이를 보강하는 일환으로 이용자에게 정확한 상품 도착 일정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12월 중 선보이겠단 구상을 내놨었다.
프로그램 오픈 일정이 연기되면서 '도착보장'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전용관(도착 보장관)을 선보이는 등 일정도 12월 마지막 주로 예정됐으며 추후 확정 일정을 공지한단 계획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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