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정몽규 축구협회장 '16강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 2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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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내놨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을 별도 기부하기로 했다"며 "20억원은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와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1인당 2억 1천만원에서 2억 7천만원씩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들은 추가로 7천만원의 포상금을 더 수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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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내놨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을 별도 기부하기로 했다"며 "20억원은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와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1인당 2억 1천만원에서 2억 7천만원씩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들은 추가로 7천만원의 포상금을 더 수령하게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57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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