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정몽규 축구협회장 '16강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 20억원 기부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12. 12.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내놨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을 별도 기부하기로 했다"며 "20억원은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와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1인당 2억 1천만원에서 2억 7천만원씩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들은 추가로 7천만원의 포상금을 더 수령하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내놨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을 별도 기부하기로 했다"며 "20억원은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최종예선 통과와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1인당 2억 1천만원에서 2억 7천만원씩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들은 추가로 7천만원의 포상금을 더 수령하게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573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