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글로벌 아이돌' 에이티즈, 12월 말 컴백…'열일' 행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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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에이티즈는 이달 말 신곡을 담은 새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에이티즈는 11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연 투어 공연에서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새로운 세계관 영상을 공개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달 말 발표하는 신곡으로 신규 콘텐츠를 접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연말 연초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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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에이티즈는 이달 말 신곡을 담은 새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으로 내년 초까지 활동을 펼치며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등 8명의 멤버로 이뤄진 팀이다. 파워풀한 음악과 그에 걸맞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7월 발매한 8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를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밀리언셀러작으로 만들어내며 성장세를 제대로 입증했다. 밀리언셀러 등극은 데뷔 후 처음이라 의미가 컸다.
올해 펼친 월드투어로는 한층 발전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상반기에만 투어로 전 세계 18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하반기에도 투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미주 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 11만여명과 만났고, 일본에서도 공연을 열었다. 내년에는 유럽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11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연 투어 공연에서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새로운 세계관 영상을 공개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달 말 발표하는 신곡으로 신규 콘텐츠를 접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연말 연초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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