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륜女' 꼬리표에도 굳건 ♥…이소라 논란 속 최동환, 한달만 근황 공개 [MD이슈](종합)

2022. 12. 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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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최동환이 연인 이소라의 사생활 논란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최동환은 11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무려 한 달 만의 새 게시물이다.

최동환은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소라와의 럽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이어왔던 바.

하지만 지난달 '돌싱글즈 외전' 출연 도중 여자친구 이소라가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이에 따른 후폭풍으로 최동환 또한 SNS를 멈췄었다.

방송에선 시집 살이 탓에 전 남편과 이혼했다고 주장했던 이소라가 알고 보니 상습 외도에 잦은 음주가무 문제로 이혼한 것이라는 폭로가 나온 것.

이에 이소라를 향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음에도 최동환은 이소라의 SNS 반박글에 '좋아요'를 클릭,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전 남편이 이소라의 사과를 받으며 해당 논란이 일단락된 상황이긴 하나, 여전히 이소라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는 바.

이 가운데 최동환이 "오랜만에 만났더니 사진 찍는 게 많이 늘었네. 옷만 잘 만드는 친군 줄 알았는데 꽤 재밌는 얘기 많이 해서 즐거웠어! 이제 따뜻해져야 보겠다... 피자 너무 잘 먹었습니다~! 커피는 내가 사줌"이라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소 야윈 얼굴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얼굴살이 쏙 빠지셨다", "올랐던 살이 다시 빠져 보여서 속상ㅜㅜ 잘 지내고 계신 거죠?", "건강 잘 챙기세요", 등 걱정을 사기도.

특히 최동환은 이소라와의 럽스타그램 흔적을 변함없이 남겨두며, 굳건한 애정전선을 엿보게 했다.

[사진 = 최동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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