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Y.E.S. Day' 고객감사설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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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광양항 Top10 선사 등과 2022년 성과 홍보 및 발전 정책 토론을 위한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고객감사설명회는 여수광양항 홍보, 감사패 수여, 여수광양항 발전 정책 제언 및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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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 Top10 선사대상
연말까지 Y.E.S. Day 마케팅 세 차례 추진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광양항 Top10 선사 등과 2022년 성과 홍보 및 발전 정책 토론을 위한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1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2021~2022년 2년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상위 10위권을 달성한 12개 선사를 비롯해 올해 광양항에 신규로 기항한 중동 최대 선사인 볼타쉬핑서비스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설명회를 가졌다.
고객감사설명회는 여수광양항 홍보, 감사패 수여, 여수광양항 발전 정책 제언 및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책 제언 및 토론회에서는 여수광양항의 현황, 발전과 관련된 내용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선사들의 다양한 요구와 광양항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실제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2026년까지 준공 예정인 완전자동화 터미널 구축·운영과 관련한 선사들의 의견 수렴을 비롯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화물연대 운송거부, 광양항 이용 불편사항 등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광양항 공컨테이너장치장의 CY 활용에 대한 제언 등 여수광양항 전반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YGPA는 설명했다.
이번 고객감사설명회는 YGPA가 기획한 ‘Y.E.S.(YGPA Excellent Service) Day’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YGPA는 올해 연말까지 주요 선사 실무진 대상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 국내외 선사 영업ㆍ운항본부 찾아가는 마케팅, 광양지역 선사 및 운영사 대상 소통 마케팅을 연달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수광양항에 대한 인지도 및 이해도를 제고하고, 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 항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YGPA는 올해 Y.E.S. Day를 비롯한 선사 대상 임직원 마케팅 활동을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 왔다.
그 결과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발표하는 항만 연결성지수에서 전년 대비 4계단 상승한 전 세계 2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그동안 여수광양항이 발전해 온 것은 고객들 덕분이었다”며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항 항만, 지역과 상생의 4대 경영방침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여수광양항, 이를 견인하는 YGPA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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