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월드컵 베이스캠프, 시드니 외곽 캠벨타운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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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베이스캠프가 시드니 외곽 교외 지역인 캠벨타운에 마련됩니다.
FIFA는 2023년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은 29개국의 베이스캠프를 발표하면서 우리 대표팀이 대회 기간 지낼 곳이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이라고 전했습니다.
캠벨타운은 시드시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50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우리 대표팀은 캠밸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인근 숙소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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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베이스캠프가 시드니 외곽 교외 지역인 캠벨타운에 마련됩니다.
FIFA는 2023년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은 29개국의 베이스캠프를 발표하면서 우리 대표팀이 대회 기간 지낼 곳이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이라고 전했습니다.
캠벨타운은 시드시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50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우리 대표팀은 캠밸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인근 숙소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내년 7, 8월에 걸쳐 개최되는 여자 월드컵 본선 H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조별리그 1차전을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치르고, 모로코와 2차전은 애들레이드에서, 독일과 3차전은 브리즈번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56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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