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엄청나게 잘해” 간단명료 한 마디로 끝났다!

반진혁 2022. 12.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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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엄청나게 잘한다." 이 한 마디로 평가는 끝났다.

이어 "PSG가 영입을 노리는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칼리두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엄청나게 잘한다"며 존재감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 세리에A,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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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는 엄청나게 잘한다.” 이 한 마디로 평가는 끝났다. 현재 위치를 설명해주는 정확한 평가다.

프랑스 매체 ‘football.fr’는 12일 “파리 생제르망은 내년 1월 김민재 영입을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PSG가 영입을 노리는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칼리두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엄청나게 잘한다”며 존재감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빅 리그 무대 적응이 필요하다는 건 기우였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 세리에A,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끌어올렸다.

김민재는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대한민국의 극적인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김민재의 엄청난 존재감에 유럽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PSG까지 러브콜을 보낼 분위기다.

하지만, 나폴리는 단호하다. 1월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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