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 희극 오페라 '신데렐라' 대구 공연

손은민 2022. 12. 1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영남오페라단과 합작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무대에 올립니다.

로시니가 3주 만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진 2막 6장의 희극 오페라 신데렐라는 샤를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원작으로 한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작품입니다.

로시니 전문 지휘자 안드레아 카펠레리가 지휘봉을, 김성경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메조소프라노 송윤진과 테너 전병호가 각각 신데렐라 역과 돈 라미로 왕자역을 맡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영남오페라단과 합작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무대에 올립니다.

로시니가 3주 만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진 2막 6장의 희극 오페라 신데렐라는 샤를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원작으로 한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작품입니다.

로시니 전문 지휘자 안드레아 카펠레리가 지휘봉을, 김성경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메조소프라노 송윤진과 테너 전병호가 각각 신데렐라 역과 돈 라미로 왕자역을 맡습니다.

이번 작품은 만 5세부터 관람할 수 있고 한국어 대사도 추가됐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