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소년 윤장술 감독, 타이완 교류전 대표 사령탑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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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타이완 카오슝,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타이완국제 교류전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에 서울 서대문구 연세유소년야구단 윤장술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서울고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윤 감독은 지난 2005년부터 연세유소년야구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윤 감독과 함께 교류전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7명은 연세유소년 야구단에서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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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타이완 카오슝,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타이완국제 교류전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에 서울 서대문구 연세유소년야구단 윤장술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서울고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윤 감독은 지난 2005년부터 연세유소년야구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 제1회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과 감독상을 수상한 윤 감독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지도자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타이완국제교류전 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윤 감독과 함께 교류전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7명은 연세유소년 야구단에서 선발됐습니다.
윤 감독은 "유소년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결과도 중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대표팀의 자부심을 갖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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