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세계적인 골퍼 육성 목표로 유망주 6명 후원

김인오 2022. 12.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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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12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 육성을 위한 '2023 골프존 후원선수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이 대한민국의 역량 있는 골퍼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과 책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선발된 골프존 후원선수들이 KPGA와 KLPGA, 그리고 PGA, LPGA 진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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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12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 육성을 위한 '2023 골프존 후원선수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조인식을 통해 총 6명의 유망주 선수들을 후원 선수로 선정하고, 내년부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찬 회장 등 골프존뉴딘그룹 대표진과 후원 선수로 선정된 김승민(23), 유현준(21), 이우현(20), 단젤라 샤넬(14), 이소윤(15), 강연진(11) 등이 참석했다.

김승민은 지난 6월 KPGA 정회원에 수석 입회했다. 유현준은 올해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우현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단젤라 샤넬은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와 대전광역시장배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이소윤과 강연진은 경북도지사배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이 대한민국의 역량 있는 골퍼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과 책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선발된 골프존 후원선수들이 KPGA와 KLPGA, 그리고 PGA, LPGA 진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골프 저변 확대와 한국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 골퍼들을 발탁해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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