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벤투 굿바이’ 13일 밤 출국...4년 동행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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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진짜 마침표를 찍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벤투 감독이 13일 밤 비행기를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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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진짜 마침표를 찍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벤투 감독이 13일 밤 비행기를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자신의 팀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빌드업 축구를 강조했는데 대한민국과 맞지 않는다며 지적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증명했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줬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을 결정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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