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사랑이 닿으면’ 발매‥믿고 듣는 보컬퀸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박기영의 신곡 '사랑이 닿으면'이 정식 발매된다.

박기영은 1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utterfly(버터플라이)' 발표 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사랑이 닿으면'을 발매한다.

'사랑이 닿으면'은 '사랑'이 주인공이자 1인칭인 곡으로 사랑이 다가와 누군가에게 가 닿게 되면 시들어 가던 모든 것들이 다시 살아나듯 아름다운 생명력과 기쁨으로 채워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박기영은 신곡 발매 5일 전인 지난 7일 MBC M '쇼! 챔피언' 특별 무대에 이어 11일에는 SBS '인기가요' 무대까지 섭렵하며 특급 라이브를 선사했다.

박기영은 1998년 1집 앨범 'One'으로 데뷔해 '시작', '마지막 사랑', '선물', '산책'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공연, 뮤지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기영의 신곡 '사랑이 닿으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SBS '인기가요')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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