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네이션스컵 1차전 이탈리아와 무승부

박진명 기자 2022. 12.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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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탈리아와 비겼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쿼터 5분에 이탈리아에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10분 천은비(평택시청)가 동점 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홈팀 스페인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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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탈리아와 비겼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쿼터 5분에 이탈리아에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10분 천은비(평택시청)가 동점 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진수 감독은 "스페인전에서는 선수들의 조직력을 잘 가다듬어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홈팀 스페인과 2차전을 치른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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