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4주 연속 화제성 싹쓸이…'우영우' 기록 넘어설까

임시령 기자 2022. 12.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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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4주 연속 방송 TV화제성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유지 중이다.

12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실시한 12월2주차 조사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주간 화제성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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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화제성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4주 연속 방송 TV화제성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유지 중이다.

12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실시한 12월2주차 조사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주간 화제성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예정작이 포함된 총 23편의 드라마에서 발생한 총 화제성의 48.7%의 점유율로 지난 주 기록한 43.1%의 점유율을 넘어섰다. 2주 연속 화제성 전부문(뉴스,VON,동영상,SNS)과 출연자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대표는 "남은 2주 동안 22년도 화제성 부문 1위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설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 화제성 지표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


2위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가 차지했다. 새롭게 투입된 여주인공 고윤정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오르며 이슈메이커로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지난 주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인 가운데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4위로 시작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KBS2 일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태풍의 신부', 월화드라마 '커튼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송중기가 1위인 가운데 그 뒤로 이성민(재벌집 막내아들), 고윤정(환혼: 빛과 그림자), 김신록, 신현빈(재벌집 막내아들), 이재욱(환혼: 빛과 그림자), 박지현, 김남희(재벌집 막내아들), 한지현, 배인혁(치얼업)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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