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임현서·장지수 돈가방 찾았다…'보물찾기' 첫 탈락팀은?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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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예능 '보물찾기'가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9일 공개된 '보물찾기' 2회에서는 첫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밝혀지며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오현민 팀이 뒤늦게 도착했으나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얼음을 쉬지 않고 깬 임현서 팀은 마침내 두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됐다.

돈가방을 찾지 못한 3개 팀은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이내 '숨겨진 돈가방은 총 4개'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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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보물찾기'. 2022.12.12. (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예능 '보물찾기'가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9일 공개된 '보물찾기' 2회에서는 첫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밝혀지며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최종 장소였던 '해어수산'에는 돈가방이 숨겨진 3개의 공간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돈을 차지한 팀은 교주 팀이었다. 이들은 보이스 피싱 룸으로 찾아갔고, 뒤이어 전국진 팀이 도착했으나 결국 승리는 교주 팀에게 돌아갔다.

이어 임현서 팀은 냉동창고로 향해, 대형 얼음 속에 파묻힌 돈 가방의 열쇠를 꺼내고자 온 힘을 다해 얼음을 부쉈다. 오현민 팀이 뒤늦게 도착했으나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얼음을 쉬지 않고 깬 임현서 팀은 마침내 두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장지수 팀은 물류창고로 향했다. 그 곳에 숨겨진 비밀 장소를 알아내 단서를 풀어야만 돈가방이 숨겨진 곳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상황. 덕자팀도 막판 스퍼트를 내며 그 곳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장지수 팀이 단서를 해결해 자물쇠를 풀며 2000만 원을 획득했다.

돈가방을 찾지 못한 3개 팀은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이내 '숨겨진 돈가방은 총 4개'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덕자 팀과 오현민 팀, 전국진 팀 중 마지막 돈 가방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3회에서 밝혀진다.

한편, '보물찾기'는 일반인 참가자 24인이 펼치는 어드벤처 서바이벌이다. 오는 16일 오후 4시 3회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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