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임현서·장지수 돈가방 찾았다…'보물찾기' 첫 탈락팀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예능 '보물찾기'가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9일 공개된 '보물찾기' 2회에서는 첫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밝혀지며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오현민 팀이 뒤늦게 도착했으나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얼음을 쉬지 않고 깬 임현서 팀은 마침내 두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됐다.
돈가방을 찾지 못한 3개 팀은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이내 '숨겨진 돈가방은 총 4개'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예능 '보물찾기'가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9일 공개된 '보물찾기' 2회에서는 첫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밝혀지며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최종 장소였던 '해어수산'에는 돈가방이 숨겨진 3개의 공간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돈을 차지한 팀은 교주 팀이었다. 이들은 보이스 피싱 룸으로 찾아갔고, 뒤이어 전국진 팀이 도착했으나 결국 승리는 교주 팀에게 돌아갔다.
이어 임현서 팀은 냉동창고로 향해, 대형 얼음 속에 파묻힌 돈 가방의 열쇠를 꺼내고자 온 힘을 다해 얼음을 부쉈다. 오현민 팀이 뒤늦게 도착했으나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얼음을 쉬지 않고 깬 임현서 팀은 마침내 두 번째 돈가방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장지수 팀은 물류창고로 향했다. 그 곳에 숨겨진 비밀 장소를 알아내 단서를 풀어야만 돈가방이 숨겨진 곳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상황. 덕자팀도 막판 스퍼트를 내며 그 곳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장지수 팀이 단서를 해결해 자물쇠를 풀며 2000만 원을 획득했다.
돈가방을 찾지 못한 3개 팀은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이내 '숨겨진 돈가방은 총 4개'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덕자 팀과 오현민 팀, 전국진 팀 중 마지막 돈 가방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3회에서 밝혀진다.
한편, '보물찾기'는 일반인 참가자 24인이 펼치는 어드벤처 서바이벌이다. 오는 16일 오후 4시 3회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