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갓 태어난 아이가 낯선 워킹맘
2022. 12. 12. 17:09
고딩엄빠2(밤 10시 20분)
지난 9월 득녀한 방송인 신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녹화 당일) 아이가 태어난 지 딱 63일 됐다"고 밝힌 신아영은 "아직까지는 아이와 적응하는 기간을 갖고 있다. 서로 낯을 가리는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박미선 역시 "나도 똑같은 심정을 겪었다"고 공감한다. 이어 신아영은 "예전엔 녹화가 길어지는 게 피곤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는 반갑고 행복하더라"며 워킹맘의 솔직한 심정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는 19세에 임신해 20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차희원이 출연한다. 5남매의 맏이로 어릴 적부터 동생들을 돌봤다는 차희원.
VCR에서는 친정엄마의 집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차희원이 동생들의 등교 준비까지 돕는 일상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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