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KT '민클' 통해 웹소설 '그림자 왕녀' NFT 발행

오동현 기자 2022. 12.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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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 독점 연재 중인 로맨스판타지 신작 '그림자 왕녀'가 NFT(대체불가토큰)로 나온다.

KT의 웹소설∙웹툰 전문 콘텐츠 회사 스토리위즈는 KT의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 '민클'을 통해 자사의 IP(지식재산권) '그림자 왕녀'를 NFT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그림자 왕녀'를 시작으로 스토리위즈는 자사에서 보유한 독점 IP를 활용해 NFT 발행, 굿즈 제작 등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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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신작 '그림자 왕녀'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독점 연재 중
'그림자 왕녀' NFT 3종, 각 100개 발행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 독점 연재 중인 로맨스판타지 신작 ‘그림자 왕녀’가 NFT(대체불가토큰)로 나온다.

KT의 웹소설∙웹툰 전문 콘텐츠 회사 스토리위즈는 KT의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 ‘민클’을 통해 자사의 IP(지식재산권) ‘그림자 왕녀’를 NFT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겸 작가의 ‘그림자 왕녀’는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몰락한 왕국의 마지막 왕녀로 변장한 하녀 한나와 왕녀의 전 약혼자인 소공작 빈센트, 소공작의 호위기사 디에고 간의 삼각관계를 그렸다.

KT의 NFT 플랫폼 민클은 ‘그림자 왕녀’ 세 명의 주인공 캐릭터 일러스트를 NFT로 제작해 각 100개, 총 300개의 특별 에디션으로 발행한다. NFT 구매 고객 전원에게 특별 혜택으로 웹소설 ‘그림자 왕녀’ 소장권 50개와 블라이스 웹소설 전체 소장권 50개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그림자 왕녀’ NFT 3종을 모두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그림자 왕녀’를 시작으로 스토리위즈는 자사에서 보유한 독점 IP를 활용해 NFT 발행, 굿즈 제작 등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민클은 스토리위즈 웹툰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시작으로 KT 인기 스포츠 스타 5인(축구선수 이강인, kt 위즈 강백호∙소형준, kt 소닉붐 허훈∙양홍석)으로 구성한 ‘오대장’ 및 라온 멤버십 등의 NFT를 지속 추진하며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생태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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