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日 이어 韓 팬미팅 개최 "많이 놀러와 달라"

정서희 기자 2022. 12.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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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유엔 출신 가수 김정훈이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김정훈 측은 "김정훈이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김정훈 2023 버스데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A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으며, 김정훈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김정훈의 국내 팬미팅은 2023년 1월 14일 오후 5시 서울 바르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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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팬미팅 포스터. 출처| 김정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유엔 출신 가수 김정훈이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일 김정훈 측은 "김정훈이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김정훈 2023 버스데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토크쇼,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은 "내년 1월 14일 조그맣게나마 만남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많이들 놀러 와 달라"고 홍보했다.

앞서 김정훈은 2019년 전 연인 A에게 임신 중절을 요구하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한 뒤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A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으며, 김정훈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달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김정훈의 국내 팬미팅은 2023년 1월 14일 오후 5시 서울 바르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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