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홍서희, 허윤옥으로 귀환…강렬 첫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2' 홍서희가 허윤옥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홍서희는 다시 한번 세죽원의 의원이자 허염(이도경 분)의 사랑스러운 손녀 '허윤옥'으로 등장한다.
대호국 최고의 의료기관인 '세죽원'의 의원으로 단아한 미모와 뛰어난 의술을 가진 허윤옥은 지난 '환혼' part1에서 '장욱'의 무심함에도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아련함과 아기자기한 감성을 공유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혼2’ 홍서희가 허윤옥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특히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호국 최고의 의료기관인 ‘세죽원’의 의원으로 단아한 미모와 뛰어난 의술을 가진 허윤옥은 지난 ‘환혼’ part1에서 ‘장욱’의 무심함에도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아련함과 아기자기한 감성을 공유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한편 홍서희는 최근 tvN O’PENing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정지원 역과 KBS 드라마스페셜2022 단막극 ‘프리즘’ 안나 역을 맡으며 주연으로 활약했다.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서 프로페셔널 스타성우 정지원 역의 ‘사랑미만 우정이상’이라는 미묘한 캐릭터의 감정을 잘 구체화 시켜 보여줬고, ‘프리즘’에서는 전설적인 발레리나의 딸이자 천재적 재능을 물려받은 고등학생 김안나라는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변주로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홍서희가 앞으로 선보일 눈부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연재, 결혼하니 더 예뻐졌네…고급+우아美 [똑똑SNS] - MK스포츠
- 지연♥황재균, 웨딩화보 공개…로맨틱 무드+훈훈 비주얼[똑똑SNS] - MK스포츠
- 에바 포피엘, 카타르서 한껏 자랑한 비키니 몸매 “남편 감사”[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치명적인 실루엣…야간에도 빛나네! [똑똑SNS] - MK스포츠
- 英신문 “조규성,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대체 후보” - MK스포츠
- 김희재, 모코이엔티와 6억 원대 손배소 2심도 ‘승소’[MK★이슈] - MK스포츠
- 임찬규 韓 통산 70승→신민재 멀티히트&호수비→유영찬 5아웃 SV…LG 2위로 마무리, ‘하영민 QS+’
- ‘데이비슨 끝내기 2점포!’ NC, SSG에 승률에서만 밀린 6위로 전반기 마무리…연장 10회말 끝난 뒤
- 클린스만 망언 폭발,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조언 “5600만 팬들 말에 흔들리지마” - MK
- ‘충격 퇴출’ 두산, 20승 MVP 알칸타라 웨이버...캐나다 장신 우완 발라조빅 영입 [공식발표]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