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시즌 아웃’ 뮌헨, 대체자는 주전 밀린 나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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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마누엘 노이어(36)의 대체자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케일러 나바스(35)를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는 "바이에른 뮌헨이 노이어의 대체자로 케일러 나바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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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마누엘 노이어(36)의 대체자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케일러 나바스(35)를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바이에른 뮌헨이 노이어의 대체자로 케일러 나바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노이어는 스키를 타다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머리를 식히려 스키를 타다 다리가 부러졌다. 수술은 잘 끝났다. 의료진에 감사하다. 하지만 나의 이번 시즌이 끝났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주전 골키퍼 노이어의 이탈로 소속팀 뮌헨은 비상이 걸렸다. 백업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가 있지만 노이어의 빈자리를 메꾸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다. 알렉산더 뉘벨은 AS 모나코(프랑스)로 임대된 상황이다.
나바스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매체는 "뮌헨이 2024년 6월 계약이 종료되는 나바스를 이상적인 대체자로 생각할 것"이라며 "카타르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뮌헨은 내년 1월 21일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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