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3개월 휴식 마치고 1월 첫방…이승기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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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12일 SBS 측은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모시고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SBS '집사부일체'가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앞서 SBS 측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진 이승기의 합류를 기다리며 녹화를 마쳤고,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도 '집사부일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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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BS 측은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모시고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SBS ‘집사부일체’가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SBS 측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진 이승기의 합류를 기다리며 녹화를 마쳤고,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도 ‘집사부일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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