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 예보에 한덕수 총리, 관계부처 사전대비 지시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2. 12. 12.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중부지방에 큰 눈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또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난방설비를 점검하고 계량기와 수도관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중부지방에 큰 눈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장관,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도로, 교량, 터널 등 상습 결빙 지역에 제설재를 살포하는 등 먼저 대응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하고 제설제와 장비도 미리 확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난방설비를 점검하고 계량기와 수도관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554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