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 예보에 한덕수 총리, 관계부처 사전대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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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이틀간 중부지방에 큰 눈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또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난방설비를 점검하고 계량기와 수도관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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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이틀간 중부지방에 큰 눈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장관,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도로, 교량, 터널 등 상습 결빙 지역에 제설재를 살포하는 등 먼저 대응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하고 제설제와 장비도 미리 확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난방설비를 점검하고 계량기와 수도관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55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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