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운영 평가회 열어

정태화 2022. 12.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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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평가회에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 및 참가요강, 운영개선 요청사항 등 2022년도 대회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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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평가회에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 및 참가요강, 운영개선 요청사항 등 2022년도 대회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2022년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참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일환으로 신기록 및 다관왕상을 신설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운영평가회에서 ▲가장 많은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시·도와 ▲전년대비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성취도가 높은 2개 시·도체육회를 격려하였으며 아울러,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질서유지에 힘써 준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질서상 시상도 병행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회에서의 다양한 논의 및 의견 공유를 통해 전국종합체육대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포함), 회원종목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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