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희, 첫 등장부터 청순·단아 미모로 이목 집중 ('환혼2')

차혜영 2022. 12.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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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서희가 '환혼2' 허윤옥으로 돌아왔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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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서희가 ‘환혼2’ 허윤옥으로 돌아왔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무엇보다 ‘환혼2’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을 예고해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서희는 다시 한번 세죽원의 의원이자 허염(이도경 분)의 사랑스러운 손녀 허윤옥으로 등장한다. 대호국 최고의 의료기관인 ‘세죽원’의 의원으로 단아한 미모와 뛰어난 의술을 가진 허윤옥은 지난 ‘환혼’ part1에서 장욱의 무심함에도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지고지순함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홍서희는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JTBC스튜디오 ‘피타는 연애’, tvN ‘환혼’ part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빛내왔다. 또 최근 tvN O’PENing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정지원 역과 KBS 드라마스페셜2022 단막극 ‘프리즘’ 안나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홍서희가 앞으로 선보일 눈부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서희가 출연 중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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