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의 득점포 또 터졌다… 샬럿전서 시즌 두 번째 50득점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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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괴물 센터 조엘 엠비드(28)가 또 다시 무시무시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엠비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의 경기에서 무려 53득점을 쏟아 부었다.
필라델피아 선수가 한 시즌에 두 경기 이상 50득점 이상을 기록했던 것은 윌트 체임벌린과 앨런 아이버슨이 기록한 이후 엠비드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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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의 경기에서 무려 53득점을 쏟아 부었다.
엠비드는 이날 시즌 두 번째로 50득점 이상 경기를 펼쳤다. 지난달 14일 유타 재즈전에서도 시즌 최다인 59득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53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제임스 하든(19득점 7리바운드 16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샬럿에 131-113, 18점 차 완승을 거뒀다.
1쿼터에 8점을 넣은 엠비드는 2쿼터에만 20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3쿼터에 11득점, 4쿼터에도 14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53득점 가운데 3점포는 2개.
구단 역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필라델피아 선수가 한 시즌에 두 경기 이상 50득점 이상을 기록했던 것은 윌트 체임벌린과 앨런 아이버슨이 기록한 이후 엠비드가 세 번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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