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이소라' 외도 논란→한달 만에 밝은 근황 

유은비 기자 2022. 12.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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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이 연인 이소라의 외도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러한 논란에 이소라와 공개 연애 중인 최동한도 SNS 업로드를 멈췄으나 이날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유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의 반박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소라와 찍은 사진과 '돌싱글즈' 포스터를 삭제하지 않고 남겨두며 이소라와 관계가 굳건한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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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최동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동환이 연인 이소라의 외도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최동환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났더니 사진 찍는 게 많이 늘었다. 옷만 잘 만드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꽤 재밌는 얘기 많이 해서 즐거웠다. 이제 따뜻해져야 보겠다. 피자 너무 잘 먹었다. 커피는 내가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환은 코트를 입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종 커플 성사에는 실패했으나 이후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달 유튜버 구제역이 이소라의 과거 이혼 사유가 상습 불륜과 음주가무 때문이라며 폭로했다. 이후 이소라는 이를 부인했으나 구제역은 2차 폭로를 이어갔다.

이러한 논란에 이소라와 공개 연애 중인 최동한도 SNS 업로드를 멈췄으나 이날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유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의 반박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소라와 찍은 사진과 '돌싱글즈' 포스터를 삭제하지 않고 남겨두며 이소라와 관계가 굳건한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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