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내년 1월 앙코르 콘서트…열기 잇는다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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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원(흰·HYNN)이 첫 연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새해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마친 박혜원이 오는 2023년 1월 14~15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앙코르 콘서트인 '렛 미 인(LET ME IN)'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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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흰 콘서트 포스터. 2022.12.12. (사진 =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흰·HYNN)이 첫 연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새해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마친 박혜원이 오는 2023년 1월 14~15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앙코르 콘서트인 '렛 미 인(LET ME IN)'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오브 올'에서 박혜원은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막차',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열기를 달궜다. 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 랩 피처링을 맡은 조광일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WSG로 함께 활동한 이보람, 소연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박혜원은 "이렇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포기하지 않고 가수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렛 미 인'은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데뷔 첫 콘서트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박혜원의 생일을 맞아 4년 만에 전격 부활한다.

박혜원의 앙코르 콘서트 '렛 미 인'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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