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인터미션’ 임재범X박정현에 강민경 최정훈까지 라인업 완성[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비긴어게인-인터미션'이 임재범, 박정현, 하동균, 강민경, 최정훈, 헤이즈, 김종완(넬) 등 뮤지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측은 12월 12일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14인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비긴어게인-인터미션’은 JTBC 대표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의 새로운 시즌 전, 잠깐 동안의 휴식과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의미하는 ‘인터미션’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평범한 일상이 되돌아오고 있는 요즘, 모두에게 따뜻한 음악으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가수 임재범의 대표곡 ‘이 밤이 지나면’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버스킹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임재범은 하동균, 김필, 헤이즈, HYNN(박혜원), 정성하, 김현우(딕펑스)와 첫 버스킹을 함께하며, 박정현은 김종완(넬), 강민경, 존박, 최정훈, 김도형(잔나비), 정동환(멜로망스)과 한 팀을 이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레전드를 선두로 각각 팀을 이룬 출연자들은 국내 두 곳의 장소에서 개별,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