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크리스마스 캐럴', 호평 쏟아진다

성민주 2022. 12.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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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분)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분)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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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크리스마스 캐럴'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분)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분)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주일우와 주월우가 처한 상황과 심리를 치밀하고 디테일하게 연기한 박진영. 영화에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사람."(CGV_ww******), "특히 박진영 배우의 1인 2역 연기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연기하는 것처럼 느낄 정도로 훌륭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몰입도를 높였다."(네이버_eun*****)며 배우 박진영의 새롭고 파격적인 1인 2역 캐릭터 표현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들 연기가 인상적입니다"(네이버_ sas*****),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배우 등 주조연 가릴 거 없이 연기력이 너무 좋았어요."(CGV_츄*), "배우님들의 표정, 감정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네이버_2hy*****) 등 박진영을 비롯한 모든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어서 "배우들 연기 너무 좋고 액션에 스릴감까지 기대 이상으로 시너지가 터져서 오싹하고 재밌음!!"(CGV_su********),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폭력에 대한 진지한 물음"(CGV_lo******) 등 베테랑 배우들과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합과 영화 자체의 긴장감에도 만족감을 드러내는 평도 많았다.

여기에 "무거운 주제를 과하게 적나라하게 소비하는 방식의 연출이 아니라 정말 좋았음. 원작을 잘 살리면서도 영화적으로 다듬은 부분이 여운이 남았음"(CGV_ho*******)이라며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토리를 본인만의 시선으로 스크린에 구현한 김성수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또한 "n차 관람하니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잘 보인다. 표정 손짓 말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는 훌륭한 연기 힘들지만 너무 뿌듯해"(인스타그램_ss***.******), "재관람하면 또 다른 것이 보이는 스타일의 영화"(CGV_ho*******)라며 N차 관람 열풍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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