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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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과 배강민 의원이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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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과 배강민 의원이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선거공보에 담긴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 등을 심사했다. 또한 평가지표를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해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오 부의장과 배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시정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한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준비하며 가졌던 초심을 항상 유지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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