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기다리는 ‘집사부일체’ 3개월 휴식기 끝 1월 방송 재개[공식]

박아름 2022. 12. 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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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가 내년 1월 방송을 재개한다.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이를 두고 이승기의 하차설이 불거졌지만 '집사부일체' 시즌2 측은 지난 11월 29일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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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집사부일체'가 내년 1월 방송을 재개한다.

SBS 측은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고 12월 12일 밝혔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한편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 가스라이팅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승기는 '집사부일체' 녹화에 당분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두고 이승기의 하차설이 불거졌지만 '집사부일체' 시즌2 측은 지난 11월 29일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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