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조선의 사랑꾼' MC 발탁…"이렇게 될 줄 전혀 몰라"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12.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성국이 정규편성된 예능 '조선의 사랑꾼' MC로 돌아온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추석 연휴 방송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에 이어 MC로 거듭난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부부나 가족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결혼을 약속 한 뒤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없다"며 '조선의 사랑꾼'만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2022.12.12.(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최성국이 정규편성된 예능 '조선의 사랑꾼' MC로 돌아온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지난 추석 연휴 방송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최성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담았다. 최성국은 해당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를 첫 공개하고, 상견례 현장부터 결혼과정을 모두 보여줬다.

출연자에 이어 MC로 거듭난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 색깔이 아예 바뀌지 않으면 정규편성은 못 보겠다 싶었는데, 다시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부부나 가족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결혼을 약속 한 뒤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없다"며 '조선의 사랑꾼'만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3일 결혼식을 앞둔 개그맨 박수홍의 결혼 과정을 조명한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