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최종회, 1억 주인공은 누구?

안병길 기자 2022. 12. 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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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아티스탁 게임’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 마지막 회에서는 최종 우승을 향한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케이, 버나드 박, 키코, 별은, 조곤, 허혜진, 아이디얼스 TOP7이 오늘 저녁 대망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진검 승부를 펼친다.

48인 플레이어들의 거래 시작가가 형성된 첫 번째 미션 Player Select를 시작으로, 거래 시작가 상위 8인의 플레이어들을 리더로 팀을 이루어 승리한 팀원 모두에게 각각 1만 코인의 베네핏이 주어진 ‘6인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48인의 플레이어 중 28인의 상장 폐지가 결정된 ‘4인 게임’을 거쳐 상위 5팀의 팀원 중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한 명만이 베네핏을 획득한 듀엣 미션과 각자의 개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 세미 파이널까지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엠넷플러스 아티스탁 게임 마켓에서 주가 1위를 유지하던 케이의 자리는 마지막 장 마감 직전,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베네핏을 통해 순위가 상승한 키코가 올라섰다. 과연 파이널 무대를 통해 어느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기에 다크호스처럼 떠오른 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승부하는 허혜진, 무대를 향한 진심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버나드 박,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세미파이널 신곡 미션 무대에서 현장 투표 1위를 차지한 조곤,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이디얼스까지가 맹렬히 추격하고 있어 결과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마지막 무대 단 하나만 미친 듯이 잘하면 된다”, “목숨 걸고 하는 무대라고 생각한다”라며 1위를 향한 강한 승부욕을 보였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케이는 “나는 지지 않을 거다”라며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모두가 꿈꿔온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최종 우승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net ‘아티스탁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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