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달리기 가능"…'최연소 아나' 김수민, 제왕절개로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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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엄마가 됐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 멀쩡하지! 제왕(절개)인데도 금방 달리기 가능할 것 같아"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26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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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엄마가 됐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왜 멀쩡하지! 제왕(절개)인데도 금방 달리기 가능할 것 같아"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기도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수술실에서 아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분 울고 있다는 얘기 듣고 웃느라고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기 사진을 올리고는 "진짜 귀엽네"라고 써 뿌듯함을 내비쳤다.
앞서 김수민은 임신 기념사진을 공개했을 당시 '잇츠 어 보이'(It's a boy)라고 쓴 팻말을 들어 2세 성별이 아들임을 간접적으로 암시한 바 있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26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그는 입사 3년 만인 지난해 4월 사표를 제출했고, 2개월 뒤인 6월 퇴사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등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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