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전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무안=홍기철 기자 2022. 12. 12.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이 최근(사)산림환경포럼 주최 2022년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산림환경대상은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산림 분야의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최선국 위원장은 전남형 산림순환경영 모델과 목재산업의 활성화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은 최근(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2022년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최선국 위원장/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이 최근(사)산림환경포럼 주최 2022년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산림환경대상은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산림 분야의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최선국 위원장은 전남형 산림순환경영 모델과 목재산업의 활성화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6개월 만에 산림환경분야 조례 2건을 잇따라 제정하고 아동청소년정책협의회를 통해 교실의 목조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과 연계한 전남의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최선국 위원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림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