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숨은 영웅' 김문환 "월드컵 출전 끝까지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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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문환 선수가 자신의 월드컵 출전을 끝까지 예상하지 못했었다며, 주어진 소중한 기회에 후회 없이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공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김문환은 오늘(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월드컵 출전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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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문환 선수가 자신의 월드컵 출전을 끝까지 예상하지 못했었다며, 주어진 소중한 기회에 후회 없이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공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김문환은 오늘(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월드컵 출전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문환은 모든 경기를 후회 없이 뛰었다면서도 첫 경기였던 가나전에 대해선 "16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였지만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공격수 역할보다 옆에서 도와주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수비수의 역할이 나에겐 더 잘 맞는다"며 자신이 맡은 윙백 포지션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월드컵 이후 유럽에 나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유럽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문환 선수의 자세한 인터뷰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다시보기(▶https://youtu.be/m3rhUwv_wkA)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m3rhUwv_wkA ]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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