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지역 학교장 간담회 개최 등

박수지 기자 2022. 12. 1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18명을 초청해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동구의 2023년 교육 프로그램 계획과 동구청 주관 학생 관련 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동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대상 강연과 교육 발전 토론회 등을 개최해 왔다.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18명을 초청해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구는 지난 9일 지역 초등학교 교장 1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동구의 2023년 교육 프로그램 계획과 동구청 주관 학생 관련 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학교장들과 함께 일선 교육현장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동구는 교육경비보조와 학교 냉·난방비지원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동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대상 강연과 교육 발전 토론회 등을 개최해 왔다.


◇동구,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노출된 환경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등 130여 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을 주제로 ▲근골격계 산업재해 사례 ▲작업 전 스트레칭 방법 ▲스트레칭의 효과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이번 교육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2022년 제4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2년 제4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긴급 조치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했을 때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아동 보호 방안을 논의·결정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가정위탁 선정, 보호중지, 연장 등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 조치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