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남, 새 시즌 코치진 구성 끝! 임관식·한동훈·조민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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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남 드래곤즈가 새로운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전남은 12일 "이장관 감독과 함께 할 신규 코치진으로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조민혁 GK코치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임관식 수석코치는 전남소속으로 172경기 5득점 4도움을 기록한 전남의 레전드다.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관 감독을 보좌하며 전남의 재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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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3시즌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남 드래곤즈가 새로운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전남은 12일 "이장관 감독과 함께 할 신규 코치진으로 임관식 수석코치, 한동훈 코치, 조민혁 GK코치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기존 최희영 피지컬 코치와 김영욱 코치는 계속 남는다.
임관식 수석코치는 전남소속으로 172경기 5득점 4도움을 기록한 전남의 레전드다. 첫 프로 지도자 활동을 2015년 전남에서 시작했다. 이듬해 전남을 K리그1 스플릿A에 입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관 감독을 보좌하며 전남의 재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1시즌 FA컵을 우승하는데 기여했었던 한동훈 코치와 부천FC, 천안시청,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었던 조민혁 GK코치도 증명된 지도자라는 평이다.
한편 선수단 부상 방지와 최상의 컨디션 유지 강화를 위해 신규 의무트레이너(AT)로 베테랑 권혁준 의무팀장, 김승규, 최민기 트레이너를 추가 영입했다. 권혁준 의무팀장은 부산, 인천 그리고 중국리그와 베트남리그에서 활동했다.
한편 훈련에 돌입한 전남은 1월 중순 동계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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