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송년음악회 개최…가수 다비치 등 출연

손대성 2022. 12. 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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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경북 울진 소재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에는 발라드 듀오 다비치와 울진 출신 트로트 가수 '풍금', 울진군립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상호 한울본부 홍보부장은 "연말을 맞아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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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송년 음악회 포스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경북 울진 소재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에는 발라드 듀오 다비치와 울진 출신 트로트 가수 '풍금', 울진군립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상호 한울본부 홍보부장은 "연말을 맞아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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