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뷰]"SaaS 고객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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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산업 중심이 구축형에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이동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SW기업 대다수가 SaaS 수요처의 정보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SaaS 실태조사 등을 통한 민·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타깃 수요처와 구매 담당자 등 파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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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산업 중심이 구축형에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이동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SW기업 대다수가 SaaS 수요처의 정보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SaaS 실태조사 등을 통한 민·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59개 회원사 대상으로 실시한 'SaaS 실태조사'에서 SaaS 기업 51개사는 시장 개척에서 어려운 점으로 서비스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 수립(28%, 복수응답)이라고 응답했다. 타깃 수요처와 구매 담당자 등 파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서비스 형태, 과금 모델 등 SaaS 모델 정의가 어렵다는 응답도 21%로 나타났다. SaaS 전환·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묻는 질문에는 운영 인프라와 연구개발(R&D) 지원이 26%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전문인력 지원 18%, 과금 체계 구축 지원 17% 순이었다.
〈표〉 SaaS 전환 및 개발에서 필요한 지원(복수 응답)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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