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 마지막 OST…한국판 ‘아델’ 문수진 가창

이유민 기자 2022. 12.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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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트인’ OST 사진. 테오 제공.



‘서울체크인’이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측은 12일 오후 6시 열두 번째 OST인 문수진의 ‘Tropical’ 을 발매한다고 이날 전했다.

문수진의 ‘Tropical’은 여유롭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알앤비 장르의 힐링 곡으로 ‘서울체크인’ 의 마지막 OST다. 가창을 맡은 문수진은 ‘한국판 아델’이라는 애칭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답게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Tropical’을 한층 유니크한 곡으로 완성했다.

‘서울체크인’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지닌 OST 들로 꾸준히 사랑받았던 만큼, 문수진의 ‘Tropical’ 역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는 특별한 음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앞서 티빙을 통해 선 공개된 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울체크인’ OST Part 12 문수진의 ‘Tropical’은 12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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