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 수상

이루비 기자 2022. 12. 12.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TP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이번 일자리 창출지원 부문에서 단체 분야 중 '취업지원기관' 한곳에만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앞서 인천TP는 일자리 전담부서(1본부·4센터)를 통해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를 운영하고 다양한 일자리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 6498명 고용 창출 공로 인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왼쪽)이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았다. (사진=인천TP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TP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9년부터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장년노동자 고용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인천TP는 이번 일자리 창출지원 부문에서 단체 분야 중 '취업지원기관' 한곳에만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앞서 인천TP는 일자리 전담부서(1본부·4센터)를 통해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를 운영하고 다양한 일자리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업과 구직자 간의 엇박자 완화, 우수인력의 채용 기회 등을 제공해 올해 6498명의 고용 창출 등을 이끈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청년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인천지역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전략을 수립·추진한 점도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고용 안정화와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산학연관과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해 인천지역 맞춤형 고용정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