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민생에 여야 없어…예산안 조속 처리돼야”
박태진 2022. 12.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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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새 정부의 첫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처리를 간곡히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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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주례회동서 초당적 협력 당부
각 부처 임시국회서 여야에 이해 구하라고 지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각 부처 임시국회서 여야에 이해 구하라고 지시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새 정부의 첫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처리를 간곡히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12월 임시국회에서 국정과제 및 주요 민생현안 법안이 최대한 처리되도록 각 부처에서 마지막까지 여야 의원들에게 법 취지 등을 최대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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