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해 보낸 TFN-라필루스 ‘AAA’ 출격

그룹 TFN(위)와 라필루스가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발판으로 ‘2022 AAA’에 참석한다. 소속사 제공

그룹 TFN(티에프엔)과 라필루스가 ‘AAA’에 동반출격한다.

TFN과 라필루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TFN과 라필루스가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즈 인 재팬’(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이하 AAA)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 통합 시상식으로 올해 그룹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있지,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니쥬, 엔믹 등의 아이돌을 비롯해 가수 임영웅 등이 참석한다. 배우 부문에서는 최시원, 권유리, 김선호, 서인국, 나인우, 김세정, 한소희, 강다니엘 등이 가세했다.

TFN과 라필루스는 올해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각각 미니 앨범 ‘비포 선 라이즈 파트4’와 ‘걸스 라운드 파트1’ 등을 발표해 세계 각국의 무대를 누볐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AAA에 출격하게 된 것이다.

소속사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올 한 해를 화려하게 수놓은 이들이 이번 ‘2022 AAA’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