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와 유니폼 교환' 김문환 "내가 먼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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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브라질과의 16강전이 끝난 뒤 브라질 비니시우스 선수가 유니폼 교환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김문환 선수가 "너무 좋게 포장된 내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문환 선수는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스페인에서 뛰던) 백승호 선수에게 통역을 부탁해 비니시우스에게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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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브라질과의 16강전이 끝난 뒤 브라질 비니시우스 선수가 유니폼 교환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김문환 선수가 "너무 좋게 포장된 내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문환 선수는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스페인에서 뛰던) 백승호 선수에게 통역을 부탁해 비니시우스에게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후 "비니시우스가 자신의 유니폼을 요청할 줄 몰랐는데 달라고 해서 급하게 옷을 벗어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비니시우스는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공격수로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7골 13도움을 올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문환 선수의 뜨거웠던 월드컵 이야기는 SBS 뉴스브리핑(▶https://youtu.be/m3rhUwv_wk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m3rhUwv_wkA ]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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