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찢청' 美쳤다… 효린, 남다른 패션에 '헉'

서진주 기자 2022. 12.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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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독특한 '파격'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효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ongkong"(홍콩에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0일 홍콩에서 열린 'UNIK ASIA FESTIVAL 2022'에 참석한 효린의 근황이 담겼다.

효린은 청바지 안에 살색 스타킹을 착용했음에도 남다른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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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찢청'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이 독특한 '파격'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효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ongkong"(홍콩에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0일 홍콩에서 열린 'UNIK ASIA FESTIVAL 2022'에 참석한 효린의 근황이 담겼다.

그는 반짝거리는 홀터넷 크롭티에 나선형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했다. 특히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허벅지와 종아리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효린은 청바지 안에 살색 스타킹을 착용했음에도 남다른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선글라스와 핑크색 하이힐 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크롭티 사이로 타투가 드러났다. 효린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에 누리꾼은 "효린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 "거부감 하나도 없이 멋있다" "어울리지 않는 옷이 무엇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최근 가수 비비와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합동 무대에 꾸몄다. 두 사람은 곡 '니가 더 잘 알잖아' 'LAW' 등으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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