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돌아온다···오늘 구체적 계획 공개

생활경제부 2022. 12.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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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로부터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 브랜드를 인수한 빅픽처인터렉티브가 12일 오후 8시,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WCG 2022-23’의 계획을 공개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이날 런칭하는 ‘WCG플랫폼’을 통해 캐주얼 게이머부터 최상위 게이머까지 전 세계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WCG 토너먼트’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게이머들의 게임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기록을 쌓아가는 ‘WCG 챌린지’, 그리고 플랫폼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티켓으로 픽셀 아트를 그리고 순위를 가르는 ‘WCG LAND’ 등을 서비스한다.

또 다양한 라이벌 구도의 국가, 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이 경쟁하는 콘텐츠인 ‘WCG 라이벌스’가 신설된다. WCG 라이벌스는 오는 16일 한일전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개최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WCG 2022-23의 피날레를 장식할 그랜드 파이널은 내년 7월에 열린다.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CEO는 “‘게이머의 삶을 더 행복하게’라는 회사 모토 속에 WCG를 세계 최고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CG 2022-23의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는 12일 오후 8시 WCG 공식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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