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 대학대표팀, 제3회 아시아컵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트볼 대학대표팀이 아시아컵에 나선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제3회 여자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소프트볼 대학대표팀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소프트볼 대학대표팀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원주태장체육단지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했다.
이후정 소프트볼 대학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꼭 메달권에 진입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3~17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소프트볼 대학대표팀이 아시아컵에 나선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제3회 여자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소프트볼 대학대표팀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은 아시아 내 대학 소프트볼 최강국을 가리는 대회로, 2년 주기로 열린다. 2020년 제3회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2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한국은 2016년 제1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개 참가국이 2개조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한국은 일본, 싱가포르, 인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예선라운드 후 조별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슈퍼라운드 진출팀 간 예선 성적과 슈퍼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소프트볼 대학대표팀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원주태장체육단지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했다. 7일에는 올해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우승팀인 경남체육회 소프트볼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렸다.
이후정 소프트볼 대학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꼭 메달권에 진입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학대표팀은 14일 인도, 싱가포르와 더블헤더를 치르고, 15일 일본과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