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새해부터 도계권역 공공형 버스 2대 추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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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도계 권역에 공공형 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운행사의 노선 적응과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요금 없이 운영하고 새해 첫날부터 농어촌버스 운임 요율 조정에 따라 요금이 적용된다.
시는 지난 9월 21인승 버스 2대를 구입했고 운행 위한 한정면허 모집 절차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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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도계 권역에 공공형 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운행사의 노선 적응과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요금 없이 운영하고 새해 첫날부터 농어촌버스 운임 요율 조정에 따라 요금이 적용된다.
현금 요금은 일반 1700원, 중·고생 1360원, 초등생 850원이고 교통카드는 일반 1530원, 중고생 1230원, 초등생 770원이다.
노선은 도계터미널, 점리, 도계터미널 뒤, 심포리, 구사리, 신리, 구사리, 심포리, 도계터미널 뒤, 점리, 도계터미널로 이어진다.
시는 지난 9월 21인승 버스 2대를 구입했고 운행 위한 한정면허 모집 절차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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